ip공유기를 구합니다

작년에 동생이 사준 유무선공유기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를 위해서 무선인터넷 사용을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무선인터넷 사용을 금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뇌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고 해서…아무래도 좋진 않겠죠? 그래서 지금 갖고 있는 걸 처분하고 ip공유기를 하나 구하고 싶은데 왠지 사기는 아까운 것 같고 ip 공유기 하나 구입하고 지금 갖고 있는 녀석을 방 [...]

아~ 발가락이야!

아우! 발가락이야.
내 발은 참 못 생겼다.
어떤 이는 하도 두툼해서 ‘돈까스 발’이라고도 한다.
우울할때 내 발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도 한다.
발만 못 생긴건 아니고 손도 마찬가지다.
손가락은 뭉툭하고 밋밋해 ‘떡꼬치 손’이라 불린다.
그럼에도 난 이 손으로 피아노도 쳤었다.
다들 상상이 안된다고도 하지만…
군대에서 오른쪽 엄지발가락의 발톱이 옆으로 살을 파고 들어가 살짝 수술(?)을 했었다.
그때 알게된 병명은 내성발톱(안으로 자라는 발톱), ingrowing nail이다.
그래서 왠만하면 발톱을 [...]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2007년 3월 25일은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습니다. 10달 동안 엄마 뱃 속에서 엄마의 보호아래 살고 있던 아이가 세상과 부딪히며 살아가게 된 첫 날이죠. 그날부터 아이는 따뜻하고 평안한 양수와 영양분을 공급하던 탯줄을 끊고 스스로 숨을 쉬며 온도 유지를 하고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삑삑이라는 태명으로 불리우지도 않고 ‘진우’라는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다들 [...]

어제가 결혼 1주년 이었습니다

“결혼기념일은 다 아시다시피 결혼 후 매년 결혼식을 올린 그날을 기념하여 축하하는 날로 이 날을 잊어 버린다면 일년이 편치 못한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그 중 10주년과 은혼식인 25주년, 금혼식인 50주년 행사를 가장 성대하게 보낸다고 하는데, 어느때 부터인가 결혼기념일이 각 주년마다 명칭이 정해졌고 그 명칭에 맞는 선물이 정해졌다고 하는군요! 1주년은 지혼식(紙婚式)으로 불리며 종이를 재료로한 제품, 즉 종이인형이나 [...]

일광절약시간제, Daylight Saving Time

Google AdSense Notifier라는 애드온을 사용하고 있어 파이어폭스 상태창에 Adsense에 대한 정보가 출력됩니다. AdSense 정보는 하루 단위로 쌓이는데, 그 동안은 한국시간으로 4시에 하루 단위의 갱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틀 전부터는 5시에 하루 단위의 갱신이 있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아~~미국에서는 섬머타임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토플시험을 보고 시험결과를 알기 위해 미국에 전화를 걸게 될때도 대충 여름에는 [...]

목이 많이 아픈데 인후염인가?

며칠 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목이 많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하기도 힘들고 침을 삼키기도 힘들 정도였는데, 많이 좋아지기는 했어도 여전히 목이 칼칼하니 아프기도 하답니다. 말도 줄이고 물도 많이 마시고 꿀물도 타서 마시고 약도 먹는데, 큰 차도가 있어 보이지는 않고 오히려 가래가 더 생기고 색도 진해졌습죠. 아~~더러워!! 호흡이 곤란하기도 해서 자다가도 몇 번씩 깰 정도인데, 숙면을 [...]

Posted in: 일상 by 김경태 4 Comments , , ,

Luddite, 접속을 차단하고 여유있게

영국의 산업혁명 당시(1811-16) 기계의 노동력 대체로 인한 실직을 두려워하여 기계 파괴의 폭동을 일으킨 직공 단원을 뜻했던 Luddite가 이제는 좀 더 포괄적으로 기계화나 자동화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내가 Luddite쪽에 가까운 건 아니지만 기계들이랑 떨어져 있는 시간을 어느 정도는 유지하려고 한다. 메일을 받는 즉시 바로 체크하기 위해 Gmail Notifier를 브라우져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wired한 ‘나’이지만 조금은 느린 [...]

가을 옷 준비해야겠다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으로 살고싶다 생각하면서도 늘 패션은 뒤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가을 옷 정리를 채 하지 못했네요. 워드프레스에 재미가 붙어 태터에 관심을 못 쓰고 있는 동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을 맞이 포스팅입니다! Revival이 한 달에 20개 정도의 포스팅을 하기로 맘 먹고 힘을 내고 있다지요~~
오늘은 서랍에 구깃구깃 개켜 있던 긴팔 남방을 꺼내 [...]

깊은 여름, 날아가고 싶다.

훌쩍 날아가고 싶은 요즘이다. 깊은 여름 한 가운데서 힘겹게 버티고 있다. 도서관으로 피서를 떠나도 잠깐 걷는 동안이 힘든 요즘이다. 구독하고 있는 해외취업의 소식들을 접하면 더욱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 가고 싶어진다. 다만 오래된 경력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기에 커리어를 쌓아야겠다 마음만 먹고있다. 누구도 그렇게 살아보지 않았다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 나와 우리만의 삶…

익숙함에서 떠나고 싶다. 익숙한 [...]

Posted in: 에세이 by 김경태 4 Comments , ,

Consider it Joy by Graham Kendrick

Though trials will come
Don’t fear, don’t run
Lift up your eyes
Hold fast, be strong
Have faith, keep on believing
Lift up your eyes
For God is at work in us
Moulding and shaping us
Out of his love for us
Making us more like Jesus
Consider it joy, pure joy
When troubles come
Many trials will make you strong
Consider it joy, pure joy
And stand yo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