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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져를 3개나 써야하나?

Posted in on June 21st, 2006 by 김경태 – 4 Comments

지금까지는 파이어폭스 1.5.0.4를 메인으로, IE 7.0을 인터넷 뱅킹이나 국내쇼핑몰의 이용 등 부득이 할 경우에 보조용으로 두 개의 웹브라우져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 동안 Opera 9.0 beta를 설치해 본 적이 몇 번 있었지만 어지간한 싸이트들은 거의 깨져서 쓰고 싶은 생각이 있었음에도 참고 있었다. 그러다 오늘 올블로그에 뜬 아래 글을 보고 바로 Opera 9.0 정식버전을 설치했다. ㅎㅎ 이게 왠일인가? 체감속도는 파이어폭스보다도 빨랐고 스킨의 다운과 적용도 파이어폭스보다 편리했다(브라우져의 재부팅이 필요없다). 물론 왠만한 사이트들이 정상적으로 출력되었고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파이어폭스보다 가볍기도했다. 애지중지 아껴온 파이어폭스의 제거까지도 잠깐 고려해볼 정도였다. ㅜㅜ

오페라와 파이어폭스의 용량비교

파이어폭스의 대부분의 기능을 좀 더 편하게 구현해주는 것 같다.

  • 인터페이스가 깔끔하다.
  • 탭브라우징을 지원한다(요즘엔 거의 다하니 뭔가 새로운 게 필요한 것도 같다).
  • 자체적으로 RSS Reader기능을 제공한다(J -아래글, U-윗글 등의 단축키 기능도 있다). 주목할 점은 feed 아래에 답글을 보내는 기능이 있다. 내 블로그가 feedburner 담당자의 주소로 되어 있어 실행해보지는 못했지만, 바로 메일을 날려주는 것 같다(답글을 달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 다양한 스킨을 제공하며 브라우져의 재시작 필요없이 간단히 적용할 수 있다.
  • 메일 기능이 강력하다. 아웃룩이나, 썬더버드 같은 프로그램이 필요없다. pop3등록도 이름과 ID,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나머지 주소들은 알아서 찾아준다(메일이나 RSS가 깔끔하게 보여지는 것은 아니지만, 빠르고 편리한 편이다).
  • 위젯을 제공해준다(위젯 역시 파이어폭스의 확장 기능만큼이나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것 같다. 월드컵 결과나 뉴스기사를 보여주는 위젯도 있을 정도니 말이다).
  • 가볍고 빠르다. 프로그램 자체가 무겁지 않고 체감속도가 파이어폭스보다 빠른 정도다. 실제로도 더 빠르다고 하지만 속도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동은 예술이다. ^^
  • W3C 웹표준 검색을 ctrl+alt+v 단축키로 실행해볼 수 있다. 내 블로그는 29개의 에러가 뜨는군~~ ㅜㅜ 언제쯤 무결의 블로그로 만들 수 있을까?

오페라의 스킨

그 런 이유로 파이어폭스의 제거를 고려했었다. ㅜㅜ 우울한 이유는 가장 성능이 좋지 못한 IE를 제거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IE전용으로 만들어진 은행과 쇼핑몰들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기에 부득이 사용하고는 있지만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어서 오기를 바란다.
파이어폭스는 정도 들었고하니 2006년 3분기까지 삭제를 보류하기로 했다. 새로운 버전의 파이어폭스가 출시된다고 하니 그 후에도 오페라가 더 쓰기 편하면 그 때 지워야겠다. 당분간은 오페라를 쓰는 재미에 웹 라이프가 신날 것 같다. ^^
웹 브라우져가 빌트인 프로그램들을 조금씩 대체해준다면 브라우져 3개쯤 설치해두는 것도 많은 숫자는 아니겠지만, 지금은 조금 오버인 것 같다. ^^;; 파이어폭스에 길들여지는 것도 별로 좋지 않다 여겨 오페라로 갈아타는 것도 생각해보고 있다(이런 생각과 반대로 7월 20일 오페라를 지어버렸다.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들을 대체해주지 못했고 다른 부라우져를 열어보는 불편함이 있었다. 파폭에서는 IEtab으로 손쉽게 열어볼 수 있는데, 이건 여간 답답한 게 아니었다. 뒤로가기와 웹표준 검사 기능이 그리워 다시 설치했다.).

암튼 내 랩탑에 가장 빠르고 편리한 웹브라우져 하나만 설치해서 사용해도 모든 사이트를 다 다닐 수 있는 세상이 얼른 오면 좋겠다. IE만 쓰자니 ActiveX로 인한 귀찮음과 잦은 다운때문에 쓰기 싫고 파이어폭스만 쓰자니 일부 사용하지 못하는 개념없는 사이트들이 있고 더 빠르고 가볍고 편리한 Opera를 발견해 그걸 쓰자니 조금씩 뭔가 모자라고…언제쯤이면 제대로 된 웹브라우져 하나로 모든걸 다 할 수 있을까?

웹 페이지를 열면 몇 개의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해주며 동영상의 경우에는 아래처럼 받고 있는 용량과 속도, 시간까지 나와서 눈이 심심하지도 않다. ^^ 바라는 것은 즐겨찾기가 상단메뉴에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로딩속도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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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고 있는 Firefox Extensions

Posted in on June 10th, 2006 by 김경태 – 5 Comments

Firefox를 처음 사용하게 된 동기는 아무래도 호기심이었을 것이다. 왠지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았고 나만의 browser theme(지 금은 silver skin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달에 한번 정도 웹브라우져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IE를 부 브라우져로 만들면서 파이어폭스를 주 브라우져로 사용하게되었다. 사용하면서 웹표준이나 오픈소스 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이 녀석의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사용자들이 만드는 확장기능이다. 이러한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을 때는 그것들이 꼭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가졌었지만, 한번 두번 쓰다보니 가끔 열어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어찌나 사용하기 불편한 물건인지 매번 답답해한다.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1. Fasterfox
빠르다고 해서 받긴 했는데, 사실 파이어폭스 설치초기부터 사용했던 것이라 이 확장기능이 얼마나 더 빠르게 해줬던지는 잘 모르겠다. ^^;;

2. IE Tab
별도로 익스플로러를 실행하지 않고 파이어폭스 창을 통해 바로 익스플로러를 열어볼 수 있게 만든 확장기능이다(물론 익스를실 행하긴하지만, 별도의 창이 뜨지 않은 채 클릭한번으로 파폭에서 바로 뜨게 해준다). 아직도 웹표준을 안지키고 익스플로러에서만 제대로 보이게 웹사이트를 만드는 실력없는 사람들이 많은 터에 불가피하게 사용하게 되는 IEtab이다. 파이어폭스가 국내사이트들을 서핑하는 데 많은 문제가 있어 쓰기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마 IE tab을 사용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3. Forecastfox
날씨를 알려주는 확장기능이다. 북마크나 상태창등 브라우져의 원하는 위치에 설정할 수 있으며 마우스 오버가 되면 그림에서와같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으며 클릭하지 않고도 작은 위성사진 또한 볼 수 있다. 요즘 날씨를 알려주는 위젯들이 많긴 하지만,사실 위젯을 실행 시키기도 불편하지 않은가? 날씨 보려고 특정 사이트를 열어보는 것도 만만치 않게 불편하고…

4. Mouse Gesture
마우스의 움직임만으로 뒤로, 앞으로, 창닫기, 탭열기, 복사, 붙여넣기 등의 행동을 만드는 확장기능이다. 왼쪽에 있는 마우스 제스쳐 가이드에는 50여개의 항목이 있지만 다 외우기도 힘들고해서 몇 가지들만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도 아주 편리하다. 브라우져의 하단에 마우스를 두고 있다가 뒷 화면으로 가려면 좌측 상단까지 마우스를 옮겨야 하는 불편함을 겪을 필요도 창을 닫으려면 오른쪽 위 구석에 있는 곳까지 마우스를 옮겨 클릭할 필요도 없다. 그게 그렇게 불편한가? 하고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마우스 제스쳐를 하루만 사용해보면 내가 정말 불편하게 살았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우스 동선을 상당히 줄여주는 있는 아주 편리한 확장기능이다.

5. Tab Mix Plus
파폭에서 지원하는 탭브라우징에 다양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는 확장기능이다. 탭마다 종료버튼을 넣을수도 있고 탭의 크기를 설정하거나 탭마다의 세션을 저장해두어 실수로 창을 닫았을 경우 첫 화면이 아닌 닫힌 곳으로 찾아갈 수 있게도 해주는 기능이다.

6. Sage
파폭은 live bookmark 기능을 사용해서 별로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rss reader 기능을 제공하는 확장기능으로 사용자가 rss보기 화면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파폭에 딱 맞게 만들어진 reader다. 최근의 대세는 웹리더지만 그래도 이 녀석은 내 컴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주 그만이다. 스크린샷에 있는 게 내 블로그를 sage본 것이다.

7. Google notebook
웹 서핑 도중 스크랩 해두고 싶은 내용일 있을 때 이전에는 북마크로 페이지 전체를 저장하거나 페이지 저장 또는 일부를 긁어 메모장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해결했을텐데, 구글 노트북은 그런 불편함으로 해결해주었다. 오른쪽 마우스로 스크랩하고 싶은 부분을 설정한 뒤 note this만 클릭하면 끝이다. 물론 구글에 가입되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중에 꼭 추천하고 싶은 확장 기능들은 2, 3, 4, 7번이다. 제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좋은 확장기능 있으면 알려주세요~~~~날마다 웹을 재발견하고 싶네요! ^^

이 블로그 좌측하단에 있는 파이어폭스 베너를 클릭해 웹을 재발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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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는 이 블로그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

Posted in 공지 on April 4th, 2006 by 김경태 – Be the first to comment

이 블로그 스킨은 xhtml로 제작되었습니다.
html보다 복잡한 코딩을 요하지도 않고 수정도 편리하며
접근성을 높인 xml로 가기 위한 절충형 표준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전체 글꼴이 영문으로 코딩되어있습니다.
제가 1년이 넘게 Firefox를 쓰고 있었기에 IE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잘 몰랐는데,
어제 잠깐 IE로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구조도 깨지고 사이드바에 한글 글자체도 이상하고해서요.
Firefox에서처럼 깔끔하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좀 더 수정을 하게 될 것 같지만,
그 동안 IE user들이 이 블로그를 이쁘게 보지 못했던 점 양해해 주십시오.
시간이 나는대로 간격을 좁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경영학 전공자가 이런것까지 할라니 쉽지 않지만,
점점 더 일반적인 지식이 되어 갈테니 따라 다니면서 배워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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