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시작하다

한 달 하고도 며칠이 지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삶을 약간 조정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이전 포스트에서 남겼는데, 큰 폭으로 조정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가던 길을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써빙프렌즈라는 단체의 간사가 되었습니다. 지난 달 23일부터 간사라는 이름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같은 곳은 많이 들어보셨죠? 비슷한 곳이긴하나 아직 역사도 깊지 않고 [...]

wordpress 2.1에서 첫글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이렇게 새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궁금해하셨던 분들이 혹 있을지 모르겠군요. 지난 토요일에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어제군요 ^^;;). 그 동안은 시험공부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사실 한 이틀 정도만 눈코 뜰새 없이 바빴는데, 여유가 없다보니 포스팅은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플러그인이나 워드프레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수정하면서 틈틈이 할 건 다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

요즘 블로깅이 뜸한 이유

1달에 20개씩의 포스트를 작성해야겠다 마음먹고 있지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지난 달에는 12개 이번달에는 아직 3개 밖에 쓰지 못했습니다. 이번 달은 부득이하게 좀 더 뜸할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참아주십시오. ^^ 좋은 글로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리죠! 하루에 4개씩 쓰는 블로거가 부럽지는 않은데 매일 빠지지 않고 포스팅 하시는 킬크님과 같은 분들은 참 [...]

부모 될 준비 해야지! 15주 3일째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그 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소식에 대해 공식발표합니다. ^^ 저희 아이가 15주차 3일째로 아내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미 영문 블로그에서는 소식을전했지만, 아무래도 그곳의 방문객은 더 적다 보니 아직도 왜 공식발표를 하지 않느냐고 다그치는 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출산예정일은 내년 3월 22일이고 오늘은 15주 3일차입니다. 12주차까지는 유산의 위험이 있기도 하고 조심해야 [...]

비만으로 접어드나?

한달 전 다리 수술을 해서 잘 안 걸어다녔더니만, 이상한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 바지 앞 부분에 있는 주름들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바지가 조금씩 타이트해지면서 멋지게 잡혀 있어야 하는 허리춤 주름들이 살짝 펴지고 있다. ㅎㅎ 이런 이런~~~그러던 차에 누나집에 들러 몸무게를 재보고 깜짝 놀랐다. 왠만한 사람들은 그런일이 없을텐데 몸무게 is over 키-100가 되어 버렸다. ㅜㅜ 군대가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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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메뉴 변경! 많이 봐주세요~~~

좀 더 글을 쓰기 쉽고 읽기 쉽게 하려고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개편하면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선영이와 경태의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경태의 블로그처럼 느껴지는 분위기나 그 전에 갖고 있었던 가족적인 분위기의 상실이 그것이었습니다. 따로 홈페이지를 운영할까? 아님, 싸이를 활성화시킬까? 등 여러 가지 고민을 해봤지만, 일단은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로 한 명의 이름만 사용할 수 있었던 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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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아가기

벌써 한국에 들어온지 10일 정도 지났네요.
지난 주 화요일 오후에 들어와서 쉬기도 하고 처가에도 다녀오고
새로 이사온 아버지 집으로 들어왔는데, 짐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짐 정리도 하고
인터넷 이전도 일주일 정도 기다리고 은행정리하고 모바일 하나 마련하고
010-6664-4816, 이건 아내 전화고
010-7170-4816, 이건 제 전화입니다.
이제 좀 추스려서 일자리 알아보려고 합니다.
졸업년도 4년 차이 나는 학생들과 경쟁해야함이 부담되는군요. ^^ 어느 새 나이를…서울에 [...]

카이로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채 5개월이 못되는 짧은 기간 동안 카이로에 살다가
다시 새로운 곳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우리 둘의 첫 보금자리라 의미도 있고 여러 가지 일도 많았던 곳 이었습니다.
한국에 들어가면 어떻게 살지? 다시 생각해봐야겠지만 그냥 지금은 아무 생각 안하렵니다. 오랜만에 들어갈라니 떨리기도 하고 그렇네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 마무리 짐을 싸고 버릴 것들을 버리면서
앞으로의 살림은 좀 더 가볍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짐이 너무 [...]

나일강으로 봄소풍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이 곳에 사시는 몇몇 분들과 함께 나일강위로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펠루카를 타고 나일강을 즐기기 위해 3시부터 모여 김밥을 싸고 데비님이 준비해오신 과자와 과일, 음료수를 들고 나일강으로 갔죠.
아스완만큼 여유롭고 멋진 풍경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에서 이렇게 멋진 소풍을 7명이 단돈 30LE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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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로 옷을 입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와 제로보드의 연동을 위해 ZOG를 활용하려고 했으나 심각한 에러가 발생하는 바람에 태터툴즈로 새 옷을 입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제로보드 DB는 ‘민재아빠’님 덕에 다 옮길 수 있었습니다. ^^ ‘워드프레스’를 쓰고 싶기도 했으나 아직 좀 더 기다려야 국내유저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 참았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 태터툴즈에서 워드프레스로 옮길 수 있는 툴이 생기면 그 때 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