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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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릿2 베타 적용
May 12th
블로그에 포스트를 작성하면 다른 블로거들의 관련된 포스트들을 보여준다는 신나는 아이디어 때문에 언제라도 사용하고 싶었던 올블릿이 올블릿2 라는 이름으로 베타서비스를 실시해 바로 적용해 봤습니다. 포스트와 커멘트 사이에 위치한 것이 그것입니다. 그 동안은 종종 애드센스보다도 늦게 로딩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지금 적용해보니 올블릿2! 아직 베타이긴 하지만 깔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리뷰해주는 블로거들이 많아 더 나은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준비중인 서비스들이 베타 딱지를 떼고 나면 지금보다도 훨씬 좋아질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37% 정도라고 합니다. ^^;; 입이 떡 벌어질 서비스가 나오려나? )
블로그칵테일과 같은 회사는 어떻게 수익을 낼까? 늘 궁금했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더 많은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계시다니 늘 기대가 되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단지 올블로그라는 서비스에 가입했을뿐인데, 마치 특별한 회원권을 갖고 있는 것처럼 시나브로 애착이 생겨나니 참 신기한 일입니다. 우리 회사도 아닌데 말이죠.
지금은 관련글과 관련상품을 보여주지만 앞으로는 관련광고와 뜨는글, 추천/관심블로그/이슈로 보내기 기능 탭이 더 생길것이라고 합니다. 포스트를 보기 위해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그것과 관련된 포스트와 뜨는글, 상품, 광고, 추천/관심블로그/이슈로 보내기/를 보여주고 올블릿을 적용한 블로거들에게는 수익과 함께 올블로그에 추천되거나 이슈로 보내지거나 관심블로그에 등록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적용도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 몇 가지 설정만 체크해주면 자동으로 소스를 만들어주고 그걸 가져다 원하는 곳에 붙여 넣기만 하면 됩니다.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관련된 뉴스와 동영상 검색결과 등을 보여주는 구글의 Related Link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거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이었던 것 같고 앞으로 보여지게 될 광고는 다음의 애드클릭스가 그 파트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완전 혼자만의 추측입니다. 별도의 광고 시스템을 만들 수도 있겠구요.) 블로그에 노골적으로(?) 광고를 다는 것을 꺼리고 계시던 많은 사용자들도 올블릿을 달고 수익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도 같습니다. 다른 것들과 함께 보여주고 디폴트로 광고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블로그에 다는 광고에 대한 모든 비난은 거의 무의미해지게 될테니까요.
하지만 아직 옥션에서 제공하는 이미지가 다소 촌스럽다는 거~. 물론 이미지를 보이지 않게 하는 설정이 있긴 하지만 텍스트만으로는 정확한 상품의 이해가 어렵다는 거~. ‘멋과 건강을 마그토’ 이것만으로 무슨 물건인지 알 수 있으신가요? 바로 이 제품입니다. 그리고 블로거들에게 돌려주는 수익은 CPS(상품에 대한 구매가 발생했을 경우 커미션을 나눠주는 방식)로 그 수익율이 좋지 않다는거~. 요즘은 오프라인 매장에도 구매 없이 들어오기만 해도 사은품을 주는 화장품 가게들이 많은데 노출과 클릭의 광고 효과는 챙기면서 광고게시자에게는 수익의 일부만을 나누겠다는 생각은 좀 별로이지 않나? 싶습니다. 광고효과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평가를 시행해보고 게시자에게 돌려주는 수익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광고는 점점 더 넓고 깊숙하게 영역을 확장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광고가 등장할 날도 멀지 않았겠죠. 상품마다 판매 날짜가 기록되고 그것을 인식하는 매장 앞을 지나가면 구입을 권유하는 광고도 곧 등장하지 않을까요? 제가 입고 있는 바지가 2년이 지난 저렴한 바지라면 비슷한 가격대의 옷가게 앞을 지나다니면 ‘김경태님, 바지 사실때가 되신 것 같은데요. 3만원 정도의 베이지 색 바지가 잘 어울리시니 맘에 드는 물건을 하나 골라보세요’ 라고 음성을 들려주는 방식으로요.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 것 쯤은 지저분한 축에 끼지도 못하게 될지도 모르죠. 사생활 침해의 문제가 있기도 하겠지만 자본가들이 맘만 먹고 로비하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겠죠.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세상은 왠지 그렇게 될 것만 같네요. 밤 중에 별 생각을 다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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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온 반가운 편지
Oct 18th
오늘 드디어 구글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고 본인의 사이트에 광고를 띄우기 시작하면 수익이 $50가 되는 시점에서 앞으로 수표를 받게 될 주소가 정확한지 Pin (외국에서는 비밀번호를 password보다 pin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썼던 vodafone에도 pin번호가 있었죠!) 번호가 담겨있는 구글 엽서를 우편으로 보내줍니다. 수익이 $50를 지난 것이 9월 22일이었나? 그때 발송된 편지가 3주 4일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차에 도착했습니다. 미국에서 날아오는 편지라 그 정도 시간이 걸리나봅니다. 3주가 지나서도 도착하지 않으면 재발송 요청을 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4주 정도는 기다려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50를 넘어선지 3주 4일만에 어느 덧 수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의 수익이 발생해 다음 달 말에는 수표를 받았다는 수익공개에 대한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에서 CPM광고가 빠져 버린 것 같습니다. 광고주께서 그 광고를 내리신건지? 제 블로그에서 내리신건지? 아무튼 조금 서운하게 되었네요. 그 녀석이 효자노릇을 해줬던 것 같은데 말이죠. 유명하신 링블로그의 그만님은 많은 방문자수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많지 않아 애드센스를 내린다는데 이걸 보면 적은 방문자수로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인기 블로그임에도 수익이 나지 않을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배치와 색, 블로그와의 조화, 꾸준한 노출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 좀 더 신경써서 포스팅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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