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val’s Blog의 새해인사
Revival’s Blog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가끔은 내 블로그니까 내 맘대로 해야지!라는 생각도 들고 마치 나만 보는 것처럼 포스팅을 작성할때도 있지만 분명 이 블로그는 그 동안 댓글을 작성해주셨거나 트랙백을 보내 주셨던 분들 그리고 제가 링크했던 많은 블로거분들과 함께 존재하고 있고 또 그럴때에만 진정한 가치를 가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0과 1의 세계에서 만나는 관계이기에 만족할만큼 소통할 수 없다해도 가끔은 라디오 방송처럼 RSS를 구독하시는 분들의 이름을 부르거나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사진을 올리면서 사람 냄새 나는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나이테가 들어있는 사진을 골라 인사말을 적어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저 나무들처럼 우리의 인생에는 언제나 따뜻한 일과 차가운 일이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자주 반복적으로 찾아오겠지만 그것들이 우리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기에 다가올 날들이 기다려집니다. 기쁘고 슬픈 일들이 작은 흔적으로 우리의 인생에 새겨지며 우리를 형성해 가고 눈에 띄지 않을 만큼이라도 조금씩 우리를 자라게 하겠죠. 올해에도 작은 나무테가 우리 인생에 새겨졌듯이 내년에도 또 그렇게 새겨지길 바랍니다. 그것이 복이라 생각했습니다. 함께 어려움을 넘어갈만한 친구를 얻게 되고 시련을 견딜 용기와 끈기를 갖게 되고, 고난을 뛰어 넘을 지혜를 갖게 되고, 기쁨을 나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큰 복이겠죠.
나무의 크기는 달라도 보기좋게 모여있는 나무들을 보며 저렇게 블로그들의 네크워크가 형성되면 참 보기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 자주 방문해주시거나 댓글을 작성해주시거나 꾸준히 구독해주시는 분들과 내년에도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며 블로그에서 만나자고 인사 드립니다. 물론 이 글을 시작으로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게 분들과도 함께요! 구독해주시는 분들께는 언젠가 한번 인사 드리고 싶었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그 일을 하게 되었네요. 신문 구독하시면 경품도 많이 주는데, 그렇게 드릴 건 없고 그냥 인사만 올립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가끔씩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몇 안되는 친구들한테도 고맙다! 친구들아~ 왜 제 친구들은 블로그를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내년에는 블로그 쓰라고 전도 좀 해야겠습니다. ^^;
2006년 12월 31일, Revival’s Blog 김경태 드림
Tags: 2007년, Happy-New-Year, 새해인사 | 8 Comments Printable Ver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