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September, 2006

    구글 애드센스 의문? CPM광고는 뭐지?

    파이어폭스에서 구글 애드센스 알리미 확장기능을 쓰고 있어 브라우져를 띄워놓고 있으면 항상 오늘의 임프레션과 클릭수, CTR, 수익을 오른쪽 구석에서 감시할 수 있습니다. 상태바를 왠만하면 쓰고 싶지 않지만 이 확장기능은 다른 곳으로 위치 이동이 되지 않아 주로 열어두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뭔가 이상한 걸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분명 애드센스 클릭수는 올라가지 않았는데, 수익이 자꾸 올라가는 겁니다. 그것도 조금씩 조금씩 자주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이게 왜 그럴까? 해서 이삼구글 블로그도 찾아봤지만 잘 모르겠어서 구글 애드센스쪽으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서비스는 한글로 받고 있어서 다행히 하고 싶은 말을 다해서 보냈습니다. 나름대로의 제 생각에는 혹시 광고를 클릭하고 광고주의 사이트에 가입을 하거나 상품을 구매하면 수익이 조금씩 올라가는 건 아닐까? 하고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신속한 답장이 24시간 전에 도착하긴 했지만 질문을 잘 못 이해하셨는지 @.@ 엉뚱한 답변이 날아왔고 이에 바로 답장을 보냈더니 한 시간이 지나기 전에 답장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로서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어습니다. ^^ 아래는 답 메일의 일부입니다.

    귀하께서 확인하신 수입증가는 노출당 비용(CPM) 광고에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귀하의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는 Google 광고는 1,000회 노출당 비용(CPM) 광고와 클릭당 비용(CPC) 광고입니다. 노출당 비용(CPM) 광고가 사이트에 게재되면 수입과 유효 노출당 비용(eCPM)이 리포트에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클릭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출당 비용(CPM) 광고는 클릭이 아니라 노출에 대해 비용을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리포트 개요 페이지에는 노출당 비용(CPM) 광고와 클릭당 비용(CPC) 광고 모두에 대한 노출수와 수입을 합한 결과가 제공됩니다. 사이트 타겟 노출당 비용(CPM) 광고에 대한 별도의 리포트를 보려면 ‘고급 리포트’ 페이지를 방문하십시오. 콘텐츠를 위한 AdSense를 제품으로 선택하고 ‘개별 광고 단위’별로 데이터 표시를 선택하면 ‘타겟팅 유형(콘텐츠 또는사이트)별로 데이터 표시’라는 확인란이 나타납니다. 이 확인란을 선택하고 선택한 기간에 대한 리포트를 생성합니다.

    1,000회 노출당 비용(CPM) 광고란 무엇입니까?
    CPM 관련 구글 애드센스 도움말 센터를 보시려면

    그러니까 제 블로그에는 CPC(광고를 클릭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와 CPM(광고를 클릭하지 않아도 노출되는 것만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 광고가 게재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며칠 전 하루 임프레션이 1200을 넘고나서 이런 광고가 실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리포트 페이지에 방문하면 eCPM이라는 게 뭔지 궁금했었는데, 그게 바로 CPM광고가 1000임프레션을 가졌을 경우의 광고비용입니다. CPM광고가 게재되고 500임프레션이 노출되었다면 eCPM이라고 나온 가격의 절반을 수익으로 얻게 되는 것이죠! 최근 올블로그와 미디어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애드센스도 덩달아 춤을 추고 있습니다. ^^ 매월 $300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블로거들 얘기가 달성 불가능한 것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CPC보다 수익율이 훨씬 높기 때문에 꾸준히 블로그에 방문객이 늘어난다면 재테크 한번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 광고 전공도 아닌데 별걸 다 공부하게 되는군요!

    Read more:

    화면을 좀 더 길게 써보려고

    15.7″ 와이드 랩탑만을 쓰고 있는 관계로 좌우 화면은 넓어서 좋은데(왠만한 웹사이트들은 옆에 사전을 하나를 띄우고 사용해도 무관합니다만…) 위 아래가 데스크탑의 모니터만큼 길지 않아 다소 답답한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웹서핑을 할때도 왠만하면 스크롤를 주루룩 내려야하는 형편이라 테스크바 자동숨김 정도로 간간히 버텨 가고 있다가 구글 데스크탑을 삭제하면서 테스크바에 주소창과 데스크탑을 넣었습니다.

    사실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ㅜㅜ 윈도우 비스타가 나오는 마당에 XP의 새로운 기능을 발견했다는 사실에 약간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테스크바-그러니까 윈도우 시작버튼과 시간이 나오는 부분의 중간-를 오른쪽 클릭하면 툴바라는 메뉴가 나올텐데 주소와 데스크탑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taskbar
    주소창과 데스크탑이 적용된 테스크바

    덕분에 파이어폭스의 주소입력 부분인 네비게이션 툴바를 없앨 수 있었고 네이게이션 바에 있던 아이콘들과 검색창은 각각 상단메뉴바와 북마크 툴바로 옮겼습니다. 파이어폭스 확장기능들중에 아예 자리를 옮길 수 없는 것도 있지만(애드센스 알리미가 그렇습니다) 왠만하면 자리를 옮길 수 있으니 View>Toolbars>Customize를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 앤 드랍으로 손 쉽게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젠 조금은 더 넓어진 느낌입니다. 물론 F11를 눌러 전체창으로 웹브라우져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좀 어색하고 위쪽에 알록달록한 것들이 좀 있어야 보기에도 편해서 이렇게 쓰기로 했습니다. 다만 주소창에 있는 주소를 복사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주소창을 열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만 alt+V,T,N으로 간단히 해결~~! (불편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아주 가끔 열어보기에 별다른 설정 없이 기본기능만 씁니다. 오늘도 어찌나 ActiveX를 깔라고 난리를 치던지~~참…)

    navigation bar
    메뉴바와 북마크 툴바로 2단 구성된 파이어폭스

    넓어진 것뿐만 아니라 약간 더 편리해 진 것 같은데, 휴지통 비우러 바탕화면을 띄우거나 창을 접거나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퀵런치에 너무 많은 녀석들을 넣으면 보기에 안 좋아 인터넷 익스플로러, Mdict 사전, Foxit Reader, Itunes, Picasa, Firefox, 곰 플레이어만 넣고 쓰는데 퀵런치 옆으로 데스크탑과 주소창을 넣고 쓰게되니 이젠 더 편하게 랩탑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v ‘맥이라면 이런 걱정 안 하고 쓸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나름데로 나의 환경에 최적화 되어가는 녀석을 보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참 오늘은 구글 비디오를 설치해버렸습니다. 웹에서만 보려고 생각하고 있다가 철수네 소프트웨어 세상3 블로그에서 Berkely 대학의 강의를 구글 비디오로 제공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운 받아서 보려고 구글 비디오를 설치해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