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November, 2005

    드디어 내일 장가갑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새 신랑이 됩니다. 요즘 맛사지를 몇 번 해서 그런지 피부가 참 좋아졌습니다. ^^v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났습니다. 가장으로서 가정 안에서 누려야 하는 책임과 권리가 많이 커졌습니다. 자매에게 결혼해줘서 고맙다고~~365일 업고 다녀도 모자라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사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저는 내일 결혼한답니다. 그리고 열흘 후면 언제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이 먼 이국 땅으로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얼굴 빛을 구하고 영광을 사모하는 텐트메이커로서의 자비량 선교사의 삶. 공부하는 학습자로서의 삶. 타문화권에서의 어린이와도 같은 삶.

    모두 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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