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올블로그의 키워드는 단연 올블로그와 올블릿이었습니다. 블로그칵테일에서 옥션과 제휴하면서 야심차게 선보인 올블릿2에 대한 이벤트로 올블릿을 적용한 사용자들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올블릿 티셔츠를 보내줬습니다. 이런 일에 결코 빠질 수 없는 저로서도 올블릿을 적용한 후 이벤트 공지를 보자마자 신청했었는데, 아마도 100% 당첨 이벤트였는지 당첨 소식도 알리지 않은 채 물건이 배송되었습니다. 지난 번 라틀레틱 후드티도 참 이뻤었는데 이번 올블릿 티셔츠도 꽤 맘에 드네요. 특히 뒤쪽에 새겨진 올블이랑 왼쪽 팔에 있는 올블로그 로고가 맘에 듭니다. “블칵 식구들 감사합니다.” 역삼동에서 물건을 받았는데, 그냥 제가 받으러 갈 걸 그랬습니다. 사실 오늘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는데, 배송이 하루라도 늦었으면 물건 받기가 상당히 애매할 뻔 했습니다. ^^;; 정갈한 모양으로 개켜있는 옷보다는 아무래도 착용한 사진이 나을것 같아 오늘 바로 입어봤습니다.

올블릿 티셔츠

올블로그라는 태그로 검색해보니 50개 정도의 포스트들이 오늘 하루 쏟아졌더라구요. 오늘 오후부터는 실시간 인기글에 티셔츠 관련 글이 거의 항상 걸려 있었던 것 같고 지금은 인기 태그 순위 2위가 올블로그, 3위가 올블릿 이더군요. 야행성 블로거들의 포스트들이 더욱 쏟아지면 태그 순위도 올라가겠죠? 많은 블로거들이 한결 같이 고맙다는 인사로 포스트를 발행하고 있어 그만큼의 브랜드 이미지 개선(별로 나빴던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마땅한 단어를 선택하지 못하겠기에 개선을 사용했습니다.) 제고의 효과도 있었을테고 50여 개의 글 중에 링크를 사용한 블로그들도 꽤 있을테니 구글 페이지 랭크 값 및 기타 웹에서 측정하는 사이트의 가치가 상향되는 효과도 일으키겠죠. 지금은 구글 페이지 랭크가 6으로 엠파스와 같은데 네이버나 다음, 야후와 동급인 7까지 이내 올라간다면 사이트 광고료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유형, 무형의 이익이 창출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광고판 같지 않은 광고판을 달고 올 여름을 누빌 블로거들을 생각하면 블로그칵테일이 결코 밑지는 장사를 한건 아닌 것 같네요. 블칵입장에서는 고맙다는 인사를 받아서도 좋겠지만 톡톡히 광고효과도 누리게 되어 두배로 좋으시겠습니다. 퍼주기처럼만 보이는 블로그칵테일의 이벤트들도 나름대로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평가를 해보며 옷 잘 입겠다는 인사도 같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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