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은 저널입니다.

제 블로그에 약 20여일 동안 항상 떠 있던 애드센스 사이트 광고가 있었습니다. CPC와는 달리 클릭 없이도 임프레션만으로 수익이 올라가는 CPM광고가 있었는데, 그것 덕분에 일찍 수표를 받게 된 것도 같습니다. 광고가 있는 동안에는 그 제품에 대해서 쓰고 싶어도 쓰지 못했는데, 어제부로 광고가 내려가 이렇게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광고로 덕 좀 본 마당에 제 블로그에서 광고 한번 해줘야 겠습니다. ^^ 광고가 내려가 아쉽기도 하지만 연말에 바짝 팔아야 하는 제품 특성상 빨리 내린 것 같아 어쩔 수 없다 여기고 있습니다. 자주 방문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몰스킨은 저널입니다.’ 라는 광고가 그 주인공입니다.

처음에는 몰스킨(Moleskine)이 뭔지 몰라 왜 내 블로그에는 공익광고만 뜰까? 그랬었습니다. 참, 무지하기도 하죠? 그러다 그게 공익광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몰스킨 한국 사이트에 들어가보기도 하고 블로그나 구글링을 통해서 몰스킨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저렴하지 않은 노트! 이겠지만 헤밍웨이나 반고흐도 사용했었다고 하니 꽤 전통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충 사용기를 둘러본 결과 대부분이 만족하는 것 같던데 일단 PDA와 다르게 기계적인 느낌이 없어 약간은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 같은 느낌(?), 견고한 커버(방수처리까지 되어 있다는군요), 쫙 벌어지는 메모페이지, 고급중성지…뭐 요정도!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지 웹에서 둘러본 제품은 상당히 멋스럽습니다!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새록새록…아주 멋드러지던데, 아내에게 하나 선물해볼까? 생각중입니다. PDA를 갖고 있으면서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요…^^;; 직접 보고 사야 할 것 같은데 교보문고에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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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Eastern Europe Journal [10/10],
originally uploaded by retro traveller.

플릭커에 가보면 몰스킨 매니아들이 몰스킨으로 하는 일들을 찍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고객충성도를 갖고 있는 제품이더라구요. 알아보다보니 점점 사고 싶은 생각이…지르게 될 것 같네요. ㅋ 참, 종류는 하루에 한 페이지를 적는 다이어리 일주일에 두 페이지를 적는 플래너, 수채화까지 그릴 수 있는 스케치북, 인포북, 노트북(네모, 줄, 민무늬) 등 다양하게 있고 사이즈도 포켓용, 라지, 엑스라지가 있습니다. 좀 빠른감이 없지 않지만 내년을 한번 스케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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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IRDTYPE says:

    이거, yes24에서 2개 구매시 액션샘플러를 사은품으로 준다길래 구매했는데… 이상하게 안쓰게 되네요. 넘 고급스러워 보이는것도 쓰기 꺼려지는 이유중 하나에요 ㅋ

  2. 김경태 says:

    THIRDTYPE님 // 안쓰실거면, 제게 하나 토스해주세요~~ㅋㅋ 너무 고급스러워서 잘 안 쓰게 된다니…더 끌리는데요! 그림 그리시는 분들은 갖고 다니기 좋을 것 같네요

  3. 김경태 says:

    22일에 아내와 명동에 있는 교회에 갔다가 교보문고에 들러서 몰스킨을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

  4. 라띠 says:

    몰스킨… 웬지 참 매력적인 물건입니다. 쓰는 사람까지도 먼가 있어보이게 하구요^^
    평소 메모하는 습관을 갖고 계시다면 강추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몰스킨을 갖고 있으면 메모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긴 하죠^^
    현란한 디지털 시대에 극단의 아날로그를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5. 김경태 says:

    라띠님 // 의외로 갖고 계신분이 많으신가봐요! 며칠전만해도 진짜 이게 뭔지도 몰랐다는…ㅋ 저는 pda에 끄적이는 것도 좋아라해서 괜찮은데, 아내는 아날로그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하나 사주려구요!

  6. 김경태 says:

    이제 몰스킨에 많은 것들이 기록되었겠군요! 뉴욕일기가 적혀있을라나요? 갈렙처럼 폼나게 사세요~사실 저도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7. 김경태 says:

    오늘 교보문고에 들러서 몰스킨을 확인해봤는데, 안쪽 내용을 보니 아내가 원하는 용도와는 다소 달라 그냥 돌아왔습니다. ^^ 대신 아이를 위한 ‘꿈나무 성경’를 하나 보고 왔죠! YES24에서 당장 구매해버렸습니다.

  8. 김경태 says:

    Logic & Creativity님 // 트랙백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몰스킨이 적극적으로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가격을 낮춘다면 더 잘 팔릴 것 같던데, 저와는 아직 필이 안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림 그리시는 분들이라면 스케치북을 써볼만 할 것 같던데…전 그냥 프다(PDA)로 해결해야겠습니다.

  9. 트랜스포머 says:

    안녕하세요 트랜스 포머입니다.

    응모하신 moleskine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성함과 연락처 주소와 함께 원하시는 제품을

    2개 선택하셔서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10. 트랜스포머 says:

    다시 한번 트랜스 포머입니다.

    원하시는 제품은 클래식에 한해서 입니다.

    다이어리와 리포터 제품은 재고 부족으로 제외 되었습니다..^^

  11. 김경태 says:

    감사합니다. ^^
    클래식이라도 감지덕지합니다.
    ㅎㅎ 이제 저도 몰스킨 매니아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1. Moleskin과 함께하는 여행~!

    [##_1C|1363620472.jpg|width="550" height="367" alt=""|@ Metropolitan Museum of Art_##] 오늘 맨하탄에 나가서 Moleskin Plain Notebook 사가지고 왔습니다. 뭐 거창하게 여행이긴 합니다만.. 여행을 다닐 계획은 아니구요.. (시간도 없고, 돈도 없다는.. -_-;;;) 이놈 들고 다니면서 이런 컨셉으로 사진이나 찍어볼까 합니다.. 앞으로 Moleskin에다가는 뭘 적을…..

  2. 몰스킨 II

    몰스킨 노트북처럼 블로그 마케팅이 성공적인 제품도 없을 거 같다. 나야 우연히 아는 분에게 선물을 받고 나서 쓰기 시작했지만, 한국의 몰스킨 정식 사이트도 블로그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다가 여기저기 네티즌의 블로그에 적힌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문을 읽다보면 나도 불현듯 사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버린다.

    종이질과 고무줄, 약간 방수 커버 달려있는 걸로 보통 노트의 10배 가까운 ‘폭리(?)’가 가능한 이유는 이렇게 개인화된 경험들이……

  3. [...] ‘몰스킨은 저널입니다’라는 광고를 기억하시나요? 제 블로그에 오랫동안 고정으로 떠 있었던 사이트 광고였는데요. 제가 같은 제목으로 몰스킨 관련 글을 쓰기도 했었죠. CPM 광고로 달려 한동안 높은 수익을 보장해주던 센스있는 AdSense였습니다. 그 광고를 보고 몰스킨 다이어리를 판매하는 트랜스포머에서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곳에서 몰스킨 다이어리 사용기를 적은 블로그의 글을 트랙백이나 링크로 보내면 다이어리 2개를 준다는 이벤트를 확인했습니다. 사실은 이벤트에 응모하려고 한건 아니었고 그냥 관련된 글을 쓰게 되서 트랙백을 보냈는데, 지난 주에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담당자분께서 블로그를 통해 알려주셨고 토요일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2개나 택배비도 없이 쏴주셨습니다. 4만원 가까이 되는 선물을 받고 나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하나는 라지사이즈의 룰드 노트북, 하나는 포켓 사이즈의 플레인 노트북으로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Google에서 검색해보니 몰스킨 관련 글을 처음 썼을때가 올해 10월 19일 이었는데 그때부터 꽤 많은 관련 글들이 쏟아진 것 같습니다. 입소문을 통해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를 잘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저도 벌써 관련 글을 2개나 쓰게 되었으니까요. [...]

  4. [...] 보냈는데, 지난 주에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담당자분께서 블로그를 통해 알려주셨고 토요일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2개나 택배비도 없이 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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