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한꺼번에 모든 페이지의 웹표준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곳 http://www.validator.ca/ 에서 블로그를 돌려본 결과 너무 놀라서 창피할 지경입니다. 어떻게 했길래 200개가 넘는 에러가 발생하는 페이지도 있더라구요. 외부 바깥고리 플러그인을 뺏더니 100개 정도로 줄었고 몇 가지 손을 봤더니 50개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ㅜㅜ 태터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문제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좋지 않게 여기시는 분들도 있겠군요-이는 권고안일 뿐이며 지키는 것은 자유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당장 자신의 브라우져에서 잘 보이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아무래도 좀 뭔가 모자라지 않나 싶습니다. 시각장애인이나 글이 잘 안보이는 노인, 저사양 컴퓨터 사용자, 빠르지 않은 웹 환경 사용자, pc 이외의 웹 사용자 들을 배려한다면 지켜주는 쪽이 낫다고 봅니다. 비록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라도 말입니다.

여러 가지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고 제대로 관리를 못한 탓이겠죠? 사실은 뭘 몰라서 그렇겠죠? ^^;; 워드프레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passed validation이 라는 마크를 보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는데, 어제의 결과를 보고는 다소 충격을 받았습니다. 태터에서 사용하는 페이지 하나 하나가 수십개씩의 에러를 갖고 있더라구요! ㅜㅜ 헌집 수리보다 새집을 만드는 게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예 워드프레스로 옮겨볼까도(한 계정에 워드프레스를 두 개 써도 문제 없나요? 하나는 루트에 풀고 하나는 wp에 풀어서 쓸 수 있나요?) 생각해보는데 자신도 없고 그렇네요~~검색해보니 작년에 어떤 분이 파일을 만드신 것 같던데, 그걸로 변환하신분 있으시면 조언 좀!! 아무튼 이렇게 둬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간색의 압박때문에 뭐든 손을 써야겠네요. 귀찮아서 alt 태그에는 가끔 alt=”image” 처럼만 속성을 정해두기도 했는데, 그것들도 손 봐야겠습니다. ^^

W3C markup
W3C 에러페이지와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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