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에서 2006년 상반기 블로그 어워드 Top Blogger100를 발표했습니다.
맘에 들어하는, 깊이있는, 트랜드를 읽어내는, 부지런한, 생소한, 내실있는, 눈에띄는, 꾸준한! 블로거들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BKLove님은 발빠르게 100위권 블로거들의 블로그툴 분석관련 글을 포스팅하셨다. 나도 그 글을 보고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고 있는 블로거들은 얼마나 될까? 둘러봤는데, 블로그툴 탓인지, 개인적인 신념 탓인지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의외로 적었습니다. 상위 30명중에 예닐곱명 정도 였던 것 같네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분들도 관련 내용을 포스팅 하면서(lunamoth 4th, 라디오키즈@LifeLog , 컴ⓣing)기쁨을 표현하시거나 어워드 배너를 달기도 했더라구요. 영애의 1위는 떡이떡이님이 차지하셨고 이규영, ozzyz, lunamoth, 이정환닷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blog awards

블로그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저로서는 부럽기도하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던져보기도 했습니다. 실시간 인기글에 글을 몇 번 올리기도 하고 며칠 전에는 일 방문자수가 처음으로 500을 넘었던 나름대로 뿌듯했던 경험도 있었지만, 트랙백이나 커멘트의 참여로 보아 ‘아직은…공감을 얻어내는 인기 블로거가 되려면 멀었구나’ 라고느끼고 있습니다.

방문자수가 하루에 5,000명 이상인 곳도 100명이 조금 넘는 곳도 있는 것으로 보아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들을 선별하느라 그랬던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고 자신의 글에 스스로 별점을 매길 수 있는 허점이 작용하기도 했겠구나 했습니다. 올블로그 툴바를 보이지 않게 설정했을 경우에는 별점을 받기가 좀 더 어려울 것 같기도 하구요~~~1,000명 이상의 구독자수를 갖고 있는, 개설한지 몇 년이 지난 전통의 인기 블로거들도 개설 시점이 늦고 100명 이하의 구독자수를 갖고 있는 신흥 블로거들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참, 그런데 자신이 받은 별점은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내가 별점을 매긴 블로그는 확인해볼 수 있는 것 같은데, 자신이 받은 별점도 혹시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저만 모르는건가 싶어 여쭤봅니다.

암튼 100위 안에 든 블로거들을 부러워하면서(순위 안에 들었다는 것보다 그들이 잘 가꾸어 놓은 블로그를 부러워 한다) 난 101위쯤 될거라고 굳게 믿으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올블로그에서 101위를 발표하지는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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