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Google Analytics를 본 블로그에 장착해 가동중이다. 구글 분석기(이런 이름을 명명해도 괜찮을까?)는 신청 후 승인이 떨어지면 웹사이트의 (/body) 태그 뒤에 부여받은 소스를 붙여 넣어두는 것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무료로 이 정도의 자료를 제공해준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고 참 재미있다(들어오고 나간 페이지수, 페이지뷰, 리퍼러통계, keyword, 방문시간, 방문페이지, 방문자의 위치/통신회사/브라우져/OS/해상도 등 다양한 통계제공).

어제는 포항에서 접속하신 분이 가장 오랫동안 블로그에 머물러 계셨고(감사합니다), 다양한 통신회사(학교나 회사에서 접속한 경우에는 학교/회사명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어제는 국민대, 중앙대, 카이스트, 현대자동차, 현대정보통신, 그리고 알 수 없는 수 많은 회사에서 방문했더군)를 통해 블로그의 방문이 있었다. 맥으로 접속하신 분은 단 1명이었으며 대부분 올블을 타고 오거나 구글의 검색결과를 타고 오는 방문객이 주를 이루었다.

브라우져 통계

또한 이색적인 통계를 하나 접할 수 있었는데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었다. 아직 표본이 많지 않아 제대로 된 통계가 잡히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국내에서의 대략적인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을 10%정도로 보고 있는 것에 비하면 꽤 높은 수치임이 틀림없다. 물론 본인의 방문을 포함하고 있겠지만, 그것에 의한 과장된 수치라고 본다면 오히려 오페라 쪽일 것이다. 최근에 오페라 쓰는 재미에 빠져서 파이어폭스를 잘 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30%에 육박하는 수치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단지 올블로그 사용자중에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많은건가? 아님 IE 세상에서, 파이어폭스가 분전의 결과이며 꾸준한 약진을 기대해도 되는걸까?

1~2년 안에는 절반 정도의 점유율 이상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한다. 오페라의 빠른 속도와 특별히 그 중에서도 뒤로가기의 놀라운 속도때문에 반해 3주 정도 오페라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번 셋팅된 좋은 기능일지라도 정식 업그레이드가 있으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텐데 가끔씩 보이는 불편한 점이나 개선사항을 마주하게 될때면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이 생각난다. ㅜㅜ 오픈소스로 개발되는 파이어폭스의 확장성이 IE의 점유율을 갉아먹기는 분명 시간문제인 것 같다.

그나저나 파이어폭스의 사용자가 이렇게 많다면 블로그에 있는 파이어폭스 추천광고는 어째?

Read more:

Popularity: 13% [?]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