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으로 접어드나?
한달 전 다리 수술을 해서 잘 안 걸어다녔더니만, 이상한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 바지 앞 부분에 있는 주름들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바지가 조금씩 타이트해지면서 멋지게 잡혀 있어야 하는 허리춤 주름들이 살짝 펴지고 있다. ㅎㅎ 이런 이런~~~그러던 차에 누나집에 들러 몸무게를 재보고 깜짝 놀랐다. 왠만한 사람들은 그런일이 없을텐데 몸무게 is over 키-100가 되어 버렸다. ㅜㅜ 군대가서도 군대 다녀와서도 결혼하고 이집트에서도 늘 한결같이 표준체형이었는데, 이건 좀~~~~복부를 중심으로 속살(?)이 많이 붙은 모양이다. 어떻게 좀 해봐야겠다. 아내와 함께 근처 초등학교에 가서 저녁운동을 계획했다. 실천에 옮기려면 그것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젠 비만과의 싸움이다. 난 혈관이랑 무릎이 약하니 더더욱 비만은 안된다!!! 쓰고나니 좀 창피한 감이 없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