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가까워 오면서 진우가 조금씩 걸으려고 합니다. 벽을 붙잡고 걷기 시작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스스로 걷는 것은 아직 많이 두려운지 세 걸음 정도 걷고 나면 주저 앉아 버리거나 넘어지곤 합니다. ㅎㅎ 그러던 진우가 어제는 무려 여덟 걸음이나 걸었습니다. 하나, 둘, 셋 까지 걷고 약간 휘청하더니만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까지 걷더군요. ^^ 요새는 진우랑 눈으로도 대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