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귀를 좀 다쳤다.
다름이 아니라 면봉을 귀에 꽂고 잠깐 다른 볼 일을 보다가
깜빡하고 머리를 빗으려다가 그만 푹 찌르고 말았다.
어찌나 아프던지 목에서 연결되는 뒤통수 쪽이 아팠었다.
그런데 소리가 들리길래 별 일 아닌 줄 알고 하루를 그냥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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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다음 날 다시 면봉으로 귀를 닦는데,
피가 묻어 나오는 것 아닌가??
평소 같으면 그냥 낫기를 기다렸을텐데
“자기야, 귀는 쉽게 상하고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