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편지 Category

진우네 식구의 아홉번째 편지

Posted on Sunday, August 3rd, 2008 at 9:22 pm

7월을 지나 보낸 후에 띄우는 진우네 식구 편지입니다. 편지를 통해 진우에게 끈을 이어주고 싶습니다.
경태와 선영이를 알고 지내며 그들과의 관계에서 누렸던 기쁨과 즐거움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동일한 기쁨과 즐거움을 진우와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 이집트에서 앞 집에 살던 목사님 부부를 만났습니다.
저희는 두분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그 분들의 자녀들에게 갚아주려고 하고 있는데,
그 분들과 자녀들을 통해 진우가 사랑과 은혜, 즐거움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게 되면…
그것이 부모로서 해주어야 하는 중요한 유산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편지를 통해 진우에게 저희가 받은 사랑을 이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6월의 진우랍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마음이 쉽게 지치는 것 같습니다. 몇달 동안은 정말 즐겁고 바쁘게 달려왔던 것 같은데, 여름 들어서는 좀처럼 힘이 나지 않고 쉽게 마음이 지칩니다. 처리하고 처리해도, 정리하고 정리해도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데, 그 일들 앞에서 쉽게 지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함께 할만한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 7월의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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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진우네 편지

Posted on Monday, May 19th, 2008 at 1:43 am

5월에 띄우는 진우네 식구의 편지입니다.
비전그룹, 회계, 행정, 그리고 긴급구호까지…바쁜 한 달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6월에는 여러 가지 여름행사를 준비하면서 보내게 될 것 같구요.
정말 시간이 날아 다니는 것 같네요.

4월 초에 편지를 띄운 후 계속 눈코 뜰 새 없이 지냈습니다. 4월에는 사업계획과 업무셋팅을 위한 계속되는 회의를, 5월에는 탄자니아 지부개척 관련 서류를 준비하느라, 비전그룹 학생들을 만나고 모임을 기획하느라, 써빙프렌즈 회계업무를 인수 받느라, 최근에는 미얀마와 중국의 긴급구호 때문에 말 그대로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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