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야겠다

Posted on Saturday, May 10th, 2008 at 10:36 pm

지난 수요일에 업무를 마치고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대전으로 내려갔다.
행정교육이 7~9일까지 있었는데 업무가 많아서 7일 밤과 8일 하루 종일만 참석하기로 했다.
업무를 마치고 대전에 내려가서 다음날 10시까지 교육을 마치고 다시 KTX로 서울에 올라왔다.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다 되었고 그 다음날에도 정상적으로 출근했다.
게다가 오늘도 쉬지 못하고 오전부터 합정에서 모임을 갖고 후배 결혼식이 있는 올림픽 공원에 갔다가
다시 구로로 돌아오는 강행군의 연속이다.
바쁘게 움직이는 게 피곤하기도 하지만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에 기분은 좋다.

그러면서 40대에 열심히 일하려면 20대에 열심히 운동해야 겠다고 다짐했던 게 생각났다.
30대는 정말 할 일이 많은 시기인 것 같다.
자녀도 키워야하고, 왕성하게 일할 40대를 위해 열심히 성장해야 하고,
20대의 건강과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하는 중요한 때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아내와 함께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할 때의 따뜻함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진우를 돌봐야 하는 아내랑 함께 운동하는 건 무리일테고

혼자라도 열심히 운동을 해봐야겠다.
시간은 없는데, 플랜을 준비해야 하는 게 왜 이리 많은건지??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2 comments

 1 
Gravatar Icon
용용처제:

우와.. 같이 헬쓰하시던 때도 있으시군요 ^^ 좋았겠어용…
저는 일주일에 세번정도 30분씩 운동장 돌아요 ㅋ
일명 뜀박질~ㅋ 별거 아닌거 같아도.. 막상 이거 안하면요, 몸무게 쉽게 는다는거…ㅎㅎ

May 11th, 2008 at 6:31 pm
 2 
Gravatar Icon

그렇구나~~뜀박질…나도 재용이랑 같이 뜀박질 좀 해야 하는데…^^;;
난 아직 푸쉬업과 덤벨 드는 거 정도 밖에 안하고 있어~
요즘은 20대의 건강과 열정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

May 12th, 2008 at 12:58 am

Leave a reply

Name (*)
Mail (will not be published) (*)
URI
Comment